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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조가 중국에서 귀화했다고 족보에 기록한 성씨들의 시조

           

          신시를 건국하신 환웅천왕은 하느님(하나님)의 아드님으로서

          3,000명의 무리를 거느리고 이 땅에 강림하시었고, 고조선을 건국하신

          1세 단군 왕검은 인간 웅녀와 환웅천왕 사이에 태어나셨습니다.

           

          하느님(하나님)의 아들인 해모수천왕은 4월 8일 오룡거를 타고

          강림하시어 북부여를 건국하셨으며, 하느님(하나님)과 인간(유화부인)

          사이에서 태어나신 동명제(東明帝)는 후기 북부여를 부흥시키셨고,

          하느님(하나님)과 인간(탁리국 궁녀) 사이에서 태어나신 추모성왕

          주몽은 고구려를 건국하셨습니다.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왕과 김수로왕을 비롯한 6가야의 왕들은

          천국에서 강림하셨으며, 김알지공은 금함에 담겨서 천국에서 강림하셨습니다.

          천국에서 내려오신 천신들인 배지타공, 설호진공, 손구례마공, 이알평공,

          정소벌도리공, 최지백호공이 신라 6부를 창설하여 배씨, 설씨, 손씨,

          이씨, 정씨, 최씨 등의 6부족의 시조가 되셨습니다.

           

          온조왕은 추모성왕의 아들이자 하느님(하나님)의 손자로서

          백제를 건국하셨습니다.

           

          한국인들 중에 하느님(하나님)의 자손들인 이분들의 자손이 아닌 사람이 없고,

          이분들의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때문에 한국인들을 모두 하느님(하나님)의

          친자손인 천손족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백제가 멸망할 때 총 호(가구)수가 760,000호였습니다.

          1가구 평균 가족 수가 5명일 경우 백제의 총 인구 수는

          3,800,000명이었을 것이고, 1가구 평균 가족 수가 4명일 경우

          백제의 총 인구 수는 3,040,000명이었을 것입니다.

           

          고구려가 멸망할 때 총 호(가구)수가 697,000호였습니다.

          가구 평균 가족 수가 5명일 경우 고구려의 총 인구 수는 3,485,000명

          이었을 것이고, 1가구 평균 가족 수가 4명일 경우 고구려의 총 인구 수는

          2,788,000명이었을 것입니다.

           

          신라의 국력은 고구려, 백제보다 작았으므로 인구수 또한

          고구려나 백제 보다 작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구려나

          백제의 왕족, 귀족의 후예를 자칭하는 성씨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신라계 성씨만 있습니다.

           

          환웅천왕, 왕검단군, 해모수천왕, 동명제(東明帝),

          추모성왕, 온조왕 등이나 신시, 고조선, 북부여, 부여,

          동부여, 고구려, 백제의 건국 시조는 물론 이들 나라의 왕족,

          귀족을 시조로한 성씨조차 거의 없습니다.

           

          반면 자신들의 조상이 중국에서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성씨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삼국사기》,《삼국유사》,

          고려사》,《조선왕조실록》에 중국에서 귀화한 기록을 가지지 않은 성씨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온 것이 아니라 신시, 고조선, 고구려, 백제,

          가야 등과 같이 멸망한 국가의 왕족 출신의 후손이거나

          귀족 출신의 후손일 것입니다.

           

          신라에 멸망당한 후 살해, 약탈, 차별 등의 화를 피하기 위하여

          출신 성분을 감춘 것이거나, 정변으로 인한 화를 피하기 위하여 출신 성분을

          감춘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건너온 경우라도 대부분 중국을 식민 지배하던

          백제, 선비, 거란, 여진, 몽골인 등이 그들 국가들이 패망할 때나 그 후에

          탈주해온 것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에 포로로 잡혀갔던 고구려, 백제

          유민의 후예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설혹 중국 한족의 후예가 어쩌다 있다하더라도 대를 이어가면서

          천손족의 피가 계속 섞였으므로 한족의 흔적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온 성씨임을 강조해 온 것은 근세조선의

          지배층을 지배해온 모화慕華(중국 한족 문화를 사모하는 사상)ㆍ사대주의(중국 한족漢族이 건국한 국가를 섬겨야 한다는 주의) 사상에 편승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김종서 박사님께서 처음으로 밝혀내셨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종서 박사의 《신시ㆍ단군조선사ㆍ 연구》, 《부여ㆍ고구려ㆍ백제사 연구》,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신의 자손 한국인》,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김종서 박사의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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