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민족성전 천손문화원의 ‘건국시조전’은

‘건국시조전’은

‘모든 건국시조, 모든 성씨들 시조의 신위를 모신 민족 성전’

이라는 의미입니다.

또 시조(始祖)의 ‘시始’자는 ‘처음 시(始)’ ‘비롯할 시(始)’ ‘근본이 될 시(始)’자이고,

‘조(祖)’자는 ‘조상 조(祖)’ ‘할아버지 조(祖)’자입니다.

따라서 시조는 ‘첫 할아버지’ ‘근본이 되는 할아버지’라는 의미가 되고,

건국시조는 ‘나라를 건국한 시조’ 즉 ‘나라를 건국한 첫 할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건국시조는

‘한국 역사상 최초의 국가인 신시를 건국하신 환웅천왕 할아버지’가 됩니다.

줄여서 ‘신시 건국시조 환웅천왕 할아버지’라고 해도 됩니다.

그러므로

고조선의 건국시조는 ‘왕검단군 할아버지’이시고,

북부여의 건국시조는 ‘해모수천왕 할아버지’이시며,

북부여를 계승한 부여 건국시조는 ‘동명제 할아버지’이시고,

동부여 건국시조는 ‘해부루왕 할아버니’이시며,

신라의 건국시조는 ‘박혁거세왕 할아버지’이시고,

신라 건국의 주역이 되신 6대부족의 시조로는

    모든 이씨의 시조이신 이알평공 할아버지

    모든 정씨의 시조이신 정소벌도리공 할아버지

    모든 최씨의 시조이신 최지백호공 할아버지,

    모든 손씨들의 시조이신 손구례마공 할아버지

    모든 배씨들의 시조이신 배지타공 할아버지

    모든 설씨 들의 시조이신 설호진공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는 ‘김알지공’할아버지 이십니다.

고구려 건국시조는 ‘추모(성)왕 할아버지’이시고,

백제의 건국시조는 ‘온조왕 할아버지’이시며,

가야의 건국시조는 ‘김수로왕 할아버지’가 되십니다.

이 건국시조 할아버지들은, 모든 신들의 황제이시면서

천국의 황제이신 하느님의 아들로서 천국에서 직접 내려오시거나

하느님과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나시거나, 하느님의 아들과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시거나 천국에서 인간 세상에 직접 내려오신

천신으로 역사서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아들, 손자, 혹은

천신이라는 기록이 없는 건국시조로는

후한의 건국시조이신 ‘한준왕 할아버지’

후조선의 건국시조이신 ‘위만왕 할아버지’

발해 건국시조 ‘고제 대조영 할아버지’

고려 건국시조이신 ‘태조 왕건 할아버지’

근세조선의 건국시조이신 ‘태조대왕 이성계 할아버지’

등이 계십니다.

이 밖에 성명, 칭호가 알려지지 않은

많은 건국시조 할아버지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바로 고죽국, 숙신ㆍ읍루ㆍ물길ㆍ말갈, 마한, 진한, 변한,

중조선, 동조선, 진번, 임둔, 옥저, 동옥저, 북옥저, 예, 맥, 동예 등의

건국시조 할아버지 이십니다.

조선, 대한제국이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기 전까지는

국가에서 건국시조님들의 신위를 모신 신전(사당)을 세우고,

관리들을 두어 신전(사당)을 지키게 하고, 철따라 왕이 직접 향 등의

제수용품을 각 신전마다 보내고, 각 지방 최고위직 관리가 초헌관이 되고,

고위관리와 장수들로 하여금 아헌관 종헌과, 대축, 집사 등을 맡아

건국시조 할아버지들의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제사에 참여하여 건국시조님께 감사하고,

소원을 빌고,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건국 역사를 이야기하고,

모두가 건국시조 할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한겨레로서의

일체감을 확인하고, 역사적 혈통적 자긍심을 고양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빼앗은 일제는 한국인의 일체감, 역사문화적,

혈통적 자긍심을 말살하여 한국인의 독립의지를 없애기 위하여

건국시조에 대한 제사를 금지하고, 건국시조와 건국역사에 대한 교육도

금지하였습니다.

일제에 빼앗겼던 나라를 되찾은 지 70년이 되었지만,

한국의 건국 역사교육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건국시조에 대한 국가의 제사는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독교 세력의 강력한 반대 때문입니다.

때문에 제우스 헤라클레스 등이 등장하는 그리스 신화,

천지창조 아담과 이브의 선악과 노아의 홍수 등이 등장하는

이스라엘 신화를 모르는 한국인은 많지 않지만,

하느님의 아들 손자들이 건국한 고대 한국의 건국 역사를

제대로 아는 한국인은 찾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속한 성씨의 시조를 잘 아는

한국인도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밝혀내시고,

자신의 뿌리, 자신의 혈통조차 모르면서 살아가는 우리와

대를 이어가면서 살아갈 우리의 후손에게 한국의 각 국가들의 건국역사,

각 개인의 성씨의 역사를 가르치는 민족성전,

건국시조 할아버지들과 각 성씨의 시조 할아버지들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민족성전인 건국시조전을 전국 방방곡곡, 세계만방에 세워

한국인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어야 한다.’는

김종서 박사님의 뜻에 의하여 천손문화원 건국시조전이

세워지고 운영됩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종서 박사의

《신시ㆍ단군조선사ㆍ 연구》, 《부여ㆍ고구려ㆍ백제사 연구》,《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신의 자손 한국인》,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등에서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