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손으로 태어나는 한국인

천손(天孫)의 ‘천(天)’자는 ‘하늘나라 임금(황제)’ 즉

‘하느님’을 한자로 표시한 ‘천제(天帝)’의 줄임 말이고,

‘손(孫)’자는 ‘손자’, ‘후손’의 줄임말입니다.

한국 최초의 국가인 약 7,000년 전에 건국된 신시(神市)이고,

서기전 2333년 전에 건국된 고조선, 그 뒤를 이은 북부여, 부여, 동부여

신라, 백제, 가야 등은 모두 하느님의 아들 혹은

손자들이 건국한 나라들입니다.

7,000년을 내려오면서 모든 성씨, 모든 부족들은 결혼으로

서로 서로 수없이 연결되고 또 연결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한국인의 몸에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 손자들인 건국시조 할아버지들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신들의 황제인 하느님의 친 자손인

‘천손(天孫)’의 신분을 가지고

탄생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모든 신들의 황제이시고,

천손은 하느님의 친 자손이니, 이 세상에는 천손보다

더 고귀한 혈통은 없습니다.

세계 제일의 혈통이라고 자랑하는

일본의 천황가는 자신들이 태양신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태양신은 하느님이 다스리시는 수많은 신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일본의 천황도 하느님(하나님)의 친 자손인

천손보다 고귀할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의 신인 야훼(여호와)는 본래 유태인의 수호신입니다.

유태인만을 수호하는 유태인만의 수호신인 것입니다. 따라서

지구 상에 명멸해간 수많은 나라 중에서도 작은 나라에 불과했던

이스라엘, 지구상의 수많은 종족 중에서도 소수 종족인 유대인의 수호신에

불과한 야훼(여호와)가 우주만물을 창조하고, 관리하는 모든 신들의 제왕이신

하느님보다 더 높은 신일 수 없습니다. 야훼(여호와)는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수많은 신들 중의 하나 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야훼(여호와)의

아들이라고 하여도 예수가 하느님의 친 자손인 우리 천손보다

더 고귀할 수는 없습니다.

부처(석가모니) 또한 인간의 자손에 불과하므로

하느님의 친 자손인 우리 천손들보다 더

고귀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혈통인 천손으로 태어난

고대 한국인들은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요?

바로 옆 메뉴인 ‘천손의 삶’에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김종서 박사님께서 처음으로 밝혀내셨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종서 박사의 《신시ㆍ단군조선사 연구》,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신의 자손 한국인》,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김종서 박사의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 등에서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