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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여를 계승하여 부여를 건국하신 동명제(東明帝) 할아버지

           

           

           중국 후한(25~220)의 왕충이 서기 87~88년에 편찬한

          《논형》을 비롯하여 어환(魚煥)이 3세기 말에 편찬한 《위략》, 동진의 간보(干寶)가 4세기경 지은 《수신기》, 중국 정사인 《후한서》, 《양서》, 《수서》, 《북사》와 불교서인 《법원주림》 등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북쪽의 키가 크고 활을 잘 쏘는 종족 즉,

          북이의 탁리국 왕을 가까이에서 시중을 들던 궁녀가 임신을 하였다.

          탁리국 왕은 자신과 동침한 사실이 없는 궁녀가 임신을 하였으므로,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한 것으로 판단하여 그 궁녀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자 궁녀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하늘에 커다란 계란과 같이 둥근 기운이 떠 있었습니다.

          그 기운이 하늘로부터 저에게로 내려왔습니다. 그러한 연고로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후에 그 궁녀는 아들을 낳았다.

           

          탁리국 왕은 궁녀가 낳은 아기를 돼지가 잡아먹도록

          하기 위하여 돼지우리 안에 버려두었다. 그런데 돼지들은

          돼지우리에 버려진 아이를 잡아먹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입으로

          그 아이에게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아이를 보살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는 죽지 않았다.

           

          아이를 다시 마구간으로 옮기어 놓아두었다.

          그것은 말들로 하여금 그 아이를 밟아서 깔아뭉개

          죽이도록 하고자 한 것이었다. 말들도 또 다시 돼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를 밟아죽이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입으로 그 아이에게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아이를 보살피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이는 죽지 않았다.

           

          탁리국 왕은 궁녀가 낳은 아이가

          천제(天帝) 즉, 하느님(하나님)의 자손이기 때문일 것

          이라고 여기고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그 아이의 어머니인 궁녀로

          하여금 아이를 거두어서 종처럼 천하게 기르게 하였다.

           

          그 아이의 이름을 동명(東明)이라고 하였다.

          동명이 자라자 동명에게 소와 말을 기르는 일을 시켰다.

          동명은 활 쏘는 솜씨가 아주 뛰어났다. 탁리국 왕은 자기의

          나라를 동명에게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였다. 그래서 동명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러자 동명은 자신을 죽이려는 왕의 추격군을 피하여 남쪽으로 달아나서

          엄표수라는 강가에 이르렀다.

           

           동명은 (하늘을 우러러 천제 즉, 하느님께

          강물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활로 엄표수) 강물을 내리쳤다. 그러자 수많은 물고기들과

          자라들이 물위로 떠올라 서로 잇대어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동명은 엄표수 강물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동명이 무사히 다리를 건너자마자,

          다리를 놓아주었던 수많은 물고기들과 자라들이 사방으로 흩어져버렸다.

          동명을 죽이기 위하여 동명을 추격하던 탁리국 군사들은 엄표수 강물을 건널

          수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동명왕이 도읍을 세워서 부여의 왕이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북이가 부여국에 있게 된 것이었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 기록 이외에 한국 기록으로는

          삼국유사》〈북부여〉편에

           

          해모수왕의 자손인 북부여의 부루왕은 해(解)자를 성씨로 삼았다.

          훗날 해부루왕은 천국의 황제 즉, 하느님(하나님) 명령으로 동부여로

          도읍을 옮기었다. 그러한 연유로 동명제(東明帝)가 북부여를

          계승하셨다. 그리고 북부여를 부흥시켰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삼국유사》〈동부여〉편에

           

          북부여 왕인 해부루왕의 재상인 아란불의 꿈속에

          천국의 황제 즉, 하느님(하나님)께서 강림하셨다. 그리고는

          일러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나의 자손으로 하여금 이곳에 나라를

          세우게 하려고 한다. 그러니 너희들은 북부여 땅을

          피하여 가도록하라.」

          고 하셨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신들의 제왕이자 천국의 황제이신

          하느님(하나님)의 친 아들인 동명제(東明帝)가

          해모수천왕이 서기전 419년에 건국한 북부여를

          이어받은 때가 서기전 100년 전 이전이고, 이 북부여(부여)

          왕들의 장례에는 중국 황제의 수의로만 사용할 수 있는 옥갑만을

          수의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중국 황제가 직접 조정에 명령을 내려, 언제

          서거할지도 모르는 부여왕의 장례에 수의로 차질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옥갑을 미리 만들어서 부여와 가장 가까운 현도군 창고에 늘 보관하여 두게 할 만큼

          부여는 강한 힘을 가진 나라, 913년의 역사를 가진 「천년제국」이었습니다.

          이 북부여가 494년에 고구려에 통합되었고, 모든 한국인은 북부여ㆍ고구려인의

          피(유전자)를 물려받았으므로 한국인 중에 하느님(하나님의의 아들이신

          동명제(東明帝)의 후손이 아닌 사람이 없고, 한국인 중에

          하느님(하나님)의 자손이 아닌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이 북부여의 중흥시조인 동명제 즉, 동명성왕을

          고구려 건국시조 주몽 할아버지로 왜곡하여 왔습니다.

          이복형제(異腹兄弟)를 동일한 인물로 왜곡한 것입니다.

          천년제국 북부여 역사를 말살ㆍ왜곡하는 과정에서

          어이없는 조작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김종서 박사님께서 처음으로 밝혀내셨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종서 박사의 《신시ㆍ단군조선사 연구》, 《부여ㆍ고구려ㆍ백제사 연구》,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신의 자손 한국인》,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김종서 박사의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김종서 박사의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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