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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최초, 세계 최초의 국가인 신시를 건국하신 환웅천왕 할아버지

           

           

          고려의 국사(국존) 일연(1206~1289)이 편찬한

          《삼국유사》의 〈고조선〉편에 수록된 《고기》에 기록되어 있기를,

           

          아득하고도 아득히 먼 아주 옛적에 천국의 황제이신

          하느님(하나님)이 계셨다. 하느님(하나님)의 여러 아들들 중에

          환웅(桓雄)이 하늘(천국) 아래 세상을 다스릴 책략과 뜻을 가지고,

          야만적인 약육강식의 인간 세상을 구원하기를<求> 희망하였다. 하느님(하나님)께서

          아드님인 환웅이 야만적인 약육강식의 인간 세상을 구원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음을 아시었다. 그래서 환웅이 홍익인간의 정치를 펼칠 땅을 선택하시기

          위하여 하늘(천국)에서 큰 산맥으로 이루어진 삼위(三危)에 둘러싸인

          드넓은 평원지대인 태백(太伯)을 내려다보시고는 가히 사람과

          사람사이 즉 부모와 자식, 형과 아우, 이웃과 이웃,

          윗사람과 아랫사람 등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배우자를 존중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으며, 친구를

          사랑하고, 윗사람을 존중하고 아랫사람을 배려하며, 이웃을 보살피고,

          종족과 국가와 사회에 충성하는 사랑과 봉사와 희생정신으로써 종족과 국가와

          사회와 개인에 더 큰 이익과 더 큰 행복을 가져오도록 하는

          인간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하시었다.

           

          때문에 칼(劍)과 거울(鏡)과 북(鼓)등 천부인 3개를

          내려 주시면서 환웅을 파견하여 인간세상으로 보내시어

          백성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치를 하도록 하셨다.

          환웅이 무리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太伯)이라는 광활한 평원지대로

          내려오시었다. 천국의 황제이신 하느님(하나님)께 제사지내는 제단(祭壇)을

          땅 위에 세우고, 나라를 건국하였다. 태백(太伯)이라는 곳에 건국된 이 나라를

          일컬어 신(神)의 자손들의 도시국가인 신시(神市)라고 하고, 이렇게 나라를

          개국하신 이 분을 일컬어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고 한다.

           

          환웅천왕께서 신시시대 백성들의 생활전반에 관한

          윤리, 도덕, 관습 등의 제반 풍속(風俗)을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시키고 교화하는 행정의 최고 책임자로 수상(首相)에

          해당하는 풍백(風伯), 농업생산과 홍수ㆍ가뭄 등에 대비하여 치수(治水)ㆍ관개(灌漑)를

          전담하는 전문기술 책임자로 좌상(左相)에 해당하는 우사(雨師), 하늘에 있는

          태양과 달과 별들을 관찰하여 가뭄ㆍ홍수ㆍ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나라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는 천문관측기관의 전문기술 책임자로 우상에

          해당하는 운사, 모든 백성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좋은 종자(種子)를 발견하거나 개량하고, 농사법을 개량하며,

          농기구를 개발ㆍ개량하고, 농사의 시기를 잘 맞추며,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농업생산량을 극대화 시키고, 사냥ㆍ수렵 및 목축 등을 발전시켜 단백질 공급원을 증가시키는 업무를 주관하는 농수산부 장관에 해당하는 주곡(主穀)

          백성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치안ㆍ국방업무를 주관하여

          치안ㆍ국방장관에 해당하는 주명(主命), 백성들을 각종 질병(疾病)에

          고통 받지 않도록 각종 약재를 찾아내고, 치료법을 개발하여 치료하는

          업무를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에 해당하는 주병(主病), 범죄의 예방, 범인의 체포, 범인에 대한 재판, 범죄에 대한 징벌, 범인의 교화 등을 주관하는 기관인

          사법부ㆍ검찰청의 장관에 해당하는 주형(主刑), 백성들을 악(惡)으로 빠져

          들어가지 않도록 교화하고, 선(善)으로 이끌어서, 부모에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이웃에 따뜻하고, 자식들에게 자애로우며,

          친구에게 의로운 사람이 되어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교육을

          주관하는 교육부 장관에 해당하는 주선악(主善惡)

          등을 전부 거느리고, 모든 백성들에게 1년 360

          여일 동안 발생하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

          전쟁ㆍ치안 등의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었다.

           

          이때에 백성들을 강압이나 무력이나 수탈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고통스러우며, 무엇을 원하는지

          세상의 구석구석을 잘 살펴서 백성들이 필요한 것을 보충해주고, 고통은

          치료해주고, 원하는 것들을 들어주면서, 종족과 사회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며, 형제간에 우애 있고, 이웃에 너그럽게 대하고, 이웃에 봉사하며,

          정직하고, 의(義)로운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교화시키고,

          감화시키어 다스리었다.(在世理化 弘益人間)

           

          라고 하였습니다.

           

          또 3000년 전후에 중국에서 편찬된 《산해경》〈해내경〉편에는

           

          조선 사람들은 하느님(하나님)이 양육하고 보호하시는데, 서로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

           

          는 기록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고기》에 신시를 건국하신 이 분의

          이름을 환웅이라고 하고, 환웅의 제호는 ‘천왕(天王)’이라고 하였습니다.

          왜 ‘천왕(天王)’이라고 하였을까요?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만물의 생성ㆍ발전ㆍ소멸을 주관하고,

          인간세상의 선악을 심판하고,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을 결정하는

          전지전능하신 신이신 천국의 황제를 한국어로는 “하느님(하나님)”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천국의<天國> 황제<皇帝>’의 약자인 ‘천제(天帝)’,

          ‘상제(上帝)’, ‘황천(皇天)’라고 합니다.

           

          때문에 하느님(하나님)의 아드님이신 한웅(桓雄)의 직책은

          천제의 바로 아래 단계인 ‘천국의<天國> 왕<王>’ 즉,

          ‘천왕(天王)’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환웅천왕이 이 땅에 강림하실 무렵의 인간 세상은

          부족한 식량을 구하기 위하여 마을과 마을, 부족과 부족사이에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일상화 된 약육강식의 야만적인 세상이었습니다.

          부족한 양식과 생활 영역을 지키기 위해 죽고 죽이는 약육강식의

          야만적인 인간세상이 계속되면 만물의 영장으로 성장한

          인간세상은 멸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환웅천왕께서는 이러한 야만적인 인간세상을

          구원하시길 희망하셨고, 이를 아신 하느님(하나님)께서는

          환웅천왕을 보내시어 인간 세상에 법과 질서를 세우고, 윤리도덕을 가르치고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자를 개량하고 농법을 개혁하고, 의약을

          개발하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옳고 그름을 가르쳐서

          야만적인 인간세상을 인간다운 인간, 인간답게 사는

          인간세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이러한 인간세상

          구원 이념, 인간세상 구원 활동을 한 마디로

          정리한 말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입니다.

           

          하느님의 명령으로 환웅천왕이 건국한 한국 최초의 국가인 신시가

          고조선으로 이어지고, 북부여, 조선, 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수많은

          한국의 고대국가들로 이어지고, 이들 국가는 고려, 조선으로 이어져서

          대한민국(한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의 몸과 정신에는 환웅천왕 할아버지, 환웅천왕의 아버지이신

          하느님(하나님) 할아버지의 피와 혼과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중에 하느님(하나님)의 자손이 아닌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환웅천왕의 친 자손인 우리는

          천국의 천왕이신 환웅천왕께서서 약육강식의 야만적인 인간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천국의 안락함을 버리시고, 스스로 이 땅에 오시었고,

          천국의 황제이신 하느님(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 환웅천왕을 이 땅에 보내시어

          법과 질서를 세우고, 효도, 사랑, 봉사의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이념을 펼치게

          하심으로써 인간세상을 구원하신 뜻을 이어서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나서야 합니다.

           

          하느님(하나님)과 한웅천왕의 자손인 우리 천손족은 당연히

          하느님(하나님)과 한웅천왕께서 인간세상을 구원하셨던 이념인

          효도, 사랑, 봉사의 홍익인간 이념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물질만능과

          이기주의 만연으로 멸망해가는 이 세상을 구원하여 이 세상을

          밝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김종서 박사님께서 처음으로 밝혀내셨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종서 박사의 《신시ㆍ단군조선사 연구》,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신의 자손 한국인》,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김종서 박사의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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