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0

        prev
        /
        next

        0

          prev
          /
          next

          북마크
          top

           

          한국인의 첫 조상님은 모든 신들의 제왕이신 하느님(하나님) 할아버지

           

           

          천국의 임금 즉, 〈하늘나라 임금〉을

          세종대왕 때에는 〈하ㄴ+ㆍㅬ님금〉, 〈하ㄴ+ㆍㅭ님금〉, 〈하ㄴ+ㆍㅬ님〉으로 표기하였고,

          그 후 〈ㅅ〉, 〈ㆆ〉, 〈ㅿ〉이 탈락하여 〈하ㄴ+ㆍ+ㄹ님금〉으로 표기하였고,

          근세조선 중기인 임진왜란ㆍ병자호란 무렵에는 〈하ㄴ+ㆍ+ㄹ님금〉에서 〈ㄹ〉과 〈금〉자가

          탈락하여 〈하ㄴ+ㆍ님〉이 되었으며, 1880년대에는 〈하ㄴ+ㆍ님〉이 하느님과

          하나님으로 나누어서 표기되기 시작합니다.

           

          이 〈하ㄴ+ㆍㄹ님금〉 즉, 〈하느님(하나님)〉을 한글이 만들어 지기 전에는

          한자로 천국(天國)의 황제(皇帝) 즉, 〈천제(天帝)〉라고 기록하였고,

          하늘(천국)의 신(神)이라는 뜻으로 〈천신(天神)〉으로 표기하거나

          〈천(天)〉으로만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4,000년 전 전후에 중국에서 편찬된 《산해경》〈해내경〉편에

           

          조선 사람들은 하느님(하나님)이 양육하고 보호하시는데, 서로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

           

          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 후한(25~220)의 왕충이 서기 87~88년에 편찬한

          《논형》을 비롯하여 어환(魚煥)이 3세기 말에 편찬한 《위략》, 동진의 간보(干寶)가 4세기경 지은 《수신기》, 중국 정사인 《후한서》, 《위서》, 《양서》, 《수서》, 《북사》와 불교서인 《법원주림》 등과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한국 역사서에

          한국인의 첫 조상님이신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하느님(하나님)이

          환웅천왕의 아버지이시고, 단군왕검의 할아버지이시며,

          북부여의 해모수천왕, 후기 부여의 동명왕, 고구려의 추모왕 주몽,

          신라의 박혁서세왕, 가야의 김수로왕, 신라의 김알지공,

          신라 6부족의 시조인 이알평공, 정소벌도리공, 손구례마공, 최지백호공, 배지타공,

          설호진공 등이 이 하느님(하나님)의 자손입니다.

           

          때문에 하느님(하나님)을 한국인의 첫 조상님이라고 하는 것이며,

          한국인들을 하느님(하나님)의 친 자손인 천손족(天孫族)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도교 도입 후에는

          천국의 임금인 하느님(하나님)을

          도교의 천신인 상제(上帝)로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불교에서는

          석가제파인타라(釋迦提婆因陀羅) 또는 석제환인인타라(釋提桓因因陀羅)를

          줄여서 환인(桓因)이라고 합니다. 이 환인을 제석(帝釋), 제석천(帝釋天),

          석제(釋帝)라고도 합니다.

           

          불교가 도입된 4~6세기경부터는

          천국의 임금님인 〈하느님(하나님)〉을

          수미산 꼭대기에 살면서 불교를 수호하고,

          불교에 귀의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아수라군대를 정벌한다는

          불교 천신인 환인(桓因)이라고 표기하기도 했고,

          환인의 다른 칭호인 제석(帝釋), 제석천(帝釋天), 석제(釋帝) 등으로

          표기하기도 했습니다.

           

          7,000년 이전의 고대 한국인으로부터 100여년 전까지

          모든 한국인들은 천국의 임금이신, 이 하느님(하나님)을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만물의 생성ㆍ발전ㆍ소멸을 주관하고,

          인간세상의 선악을 심판하고,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을 결정하는

          전지전능하신 신으로서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신들의

          제왕이신 하느님(하나님)을 자신들의 첫 조상신,

          첫 시조신으로서 숭배해온 것입니다.

           

          때문에 1880년 전후에 한국에 온

          헐버트, 기포드, 게일, 로스, 언더우드 등의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국인들이 수천년 동안 경배해온 한국인들의 시조신인 〈하느님(하나님)〉이

          바로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야훼)라고 속여서 포교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천주교에서는 그들의 신인 여호와를 하느님이라고 속여서 포교하여 왔고,

          장로교 등의 개신교에서는 그들의 신인 야훼를 하나님이라고 속여서 포교하여 왔습니다.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만물의 생성ㆍ발전ㆍ소멸을 주관하고,

          인간세상의 선악을 심판하고, 인간의 생로병사와 길흉화복을 결정하는

          전지전능하신 신으로서 모든 한국인들이 수 천년동안 믿어오던 하느님(하나님)이

          바로 기독교의 신이라고 속이는 포교는 대성공을 거두어 100여년 남짓한 동안

          한국인의 30%가 기독교인화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약 2,000년에 이르는 기독교 역사에서 그 유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성공은 한국인의 시조신이신,

          우주를 창조하고, 우주만물의 생성, 발전, 소멸을 주관하는

          모든 신들의 제왕이신 한국인들의 첫 조상이인 하느님(하나님)께

          부지런히 기도한 결과이기도 한 것입니다.

           

          때문에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느님,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국의 성당과 교회를

          순수한 의미의 기독교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아는 성당과 교회에서는

          근래 들어 〈여호와 하느님!〉 〈야훼 하나님!〉 이라고 기도하면서

          〈여호와〉,〈야훼〉를 은연중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조금 더 발전하면(?)

          〈하느님〉,〈하나님〉을 생략하고, 〈야훼〉,〈여호와〉만 부르며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느님(하나님)께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여

          급성장한 교회와 성당에서 하느님, 하나님께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지 않는다면,

          교회와 성당이 급속히 쇠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교회와 성당의 지도자들은

          한국인들의 시조신인 하느님(하나님)을 사칭하여 얻은

          교회와 성당의 급성장에 따른 이익의 일부로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느님(하나님)께

          경배할 수 있는 민족성전을 곳곳에 세워서 한국인으로부터 빼앗은 한국인의

          시조신인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참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양심과 용기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김종서 박사님께서 처음으로 밝혀내셨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김종서 박사의 《신시ㆍ단군조선사 연구》,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신의 자손 한국인》,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김종서 박사의 한국사 교과서 바로잡기 1000장면》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notice
          qna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